Cloud Computing2009. 8. 11. 23:49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 http://archvista.net/1019
    •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복수의 데이터센터를 가상화 기술로 통합해 놓은 것을 구름(Cloud)으로 보고, 사용자는 PC, 휴대폰, PDA 등 컴퓨팅이 가능한 단말기를 통해 구름에 접속해서 원하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 데이터센터는 사용자 개개인의 PC 또는 서버들의 집합으로 수많은 컴퓨팅 자원들이 모여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 집합체가 엄청난 컴퓨팅 성능을 보여 준다는 것은 기존의 그리드 컴퓨팅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지요.
      하지만 그리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
      기존의
      그리드 컴퓨팅(Grid Computing)은 많은 컴퓨터들을 묶어서 하나의 컴퓨터처럼 보고 분산 처리를 하는 방식이지만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모여진 컴퓨팅 자원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절히 배분하여 공급하는 방식으로 좀 더 개인화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주목할 부분은 기존 인터넷의 ‘서버’ - ‘클라이언트’ 관계가 아닌, ‘구름’ - ‘사용자’ 간의 관계입니다. 단순히 서버에 저장된 정보를 액세스 하는 것이 아니라 ‘구름’의 컴퓨팅 능력을 얻어서 사용할 수 있다 것이 흥미롭습니다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74536
    •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란 웹사이트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 API 등을 유틸리티형 데이터센터에 통합한 뒤 PC나 휴대폰으로 이같은 컴퓨팅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웹기반 SW서비스인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가 대표적이다
    • PDC2008 에 처음 공개
    • 개발자들은 별도 인프라를 갖추지 않고 애저 플랫폼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뒤 이를 클라우드 환경이나 온프레미스(On Premise: SW를 직접 깔아서 쓰는 방식) 모델로 배포할 수 있다. 개발자로 하여금 클라우드로 할지 온프레미스로할지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74732
    • 개발자가 아닌,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은 오늘의 발표를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
      ‘새로운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쉽다. 물론 20년쯤 뒤에는 ‘우리가 애저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생각할 날이 올 것이다. 현재 기업들은 모두 제각기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인기가 없어도 걱정이지만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사람들이 몰려도 트래픽 문제를 포함해 각종 문제들로 골머리를 앓기 쉽다.
    • 왜 새로운 컴퓨터라고 할까?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75037
    • 데이빗 트레드웰 MS 부사장도 윈도애저 전략은 헤일스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헤일스톰은 시기상조일 수 있었지만 결국 그 방향은 옳았다”며 “MS는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많이 배웠다”고 강조했다.
      헤일스톰에서 MS는 고객과의 관계를 소유하는데 집착했다. 하지만 이젠 그런 ‘독선’을 버리고 ‘오픈ID’와도 제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해일스톰과의 관계는?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76232
    • 클라우드 컴퓨팅은 차세대 컴퓨팅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총칭하는데 크게 다음과같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술적 관점: Grid 컴퓨팅 + 유틸리티 컴퓨팅 + 가상화와 같은 컴퓨팅 기술의 융합
      -문화적 관점: 같은 인터넷의 자발적 참여 문화의 결합
      -산업적 관점: 전통 소프트웨어 산업의 일부가 서비스 산업으로 고도화
    • 유행이 대중 문화나 대중 매체 등의 선도에 의해 일시적으로 급격히 나타났다가 사그라지는 부분적인 현상이라고 한다면 트렌드는 시장 전체가 대세로서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대중이나 소비자 전반이 해당 방향으로 광범위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시장 상황을 눈여겨보면 서비스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웹2.0,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SaaS(Software as a Service),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총 5가지가 시장의 관심을 받는 트렌드 입니다. 이 5가지의 공통점은 서비스가 주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대체하는 일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기업 IT인프라를 살펴보면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과 내부에서 소프트웨어로 운영하면 좋은 것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두 가지 아키텍처상의 Trade Off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에서 부산 하야트 호텔까지 가는 방법 두 가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 즉,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 서로 보완하는 관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야기하는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이란, 전통 소프트웨어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모델의 장점을 결합하여, 각 개인과 조직의 사업 특성에 딱 들어맞는 "최적의 플랫폼"을 조립식으로 구성하고 변형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전략과 제품 개발 방식을 의미합니다.
    • 한 회사가 대한항공 같은 비즈니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만약, 직접 공항, 출입국사무소, 세관 등 모든 기반 시설을 다 갖춰야만 할 수 있다면 시작도 못할 것 입니다. 이러한 공항을 포함한 항공 산업에 필요한 모든 기반 시설을 제공하는 것, 이것을 인프라스트럭처 클라우드,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라고 합니다.
    • 실제 운항을 하려면 파일럿, 승무원, 식사 제공, 수화물 처리 등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플랫폼 클라우드, Platform as a Service(PaaS)라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사업자들이 소프트웨어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개발하여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대여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 단순히, 개발자들에게 개발 플랫폼(물건 만드는 공장)을 빌려주느냐, 아니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곧바로 구동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환경(물건을 배치하고 팔 수 있는 사업장)까지 제공하는가에 따라 DaaS(Development-as-a-Service)와 PaaS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실제 항공기를 만들어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이 항공기가 실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Software as a service(SaaS)가 바로 이 영역에 해당 됩니다.
    • 한 개인이 컴퓨터를 사용할 때 그 내부가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도 쓸 수 있듯이 클라우드라고 불리는 단 한 대의 무한확장이 가능한 고성능 컴퓨터 한 대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트렌드로서 성장하려면 자연스럽게 생태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 Yankee 그룹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크게 4개의 비즈니스 모델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제공 사업자 (Storage as a Service), 인프라 제공 사업자 (Infrastructure as a Service), 플랫폼 제공 사업자 (Platform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사업자(Software as a Service)로 앞에 제가 설명 드린 내용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Services Platform을 이 모델로 구분한다면 Windows Azure는 인프라 제공 사업자 (IaaS), Azure Services Platform은 플랫폼 제공 사업자 (PaaS)에 해당 됩니다. 이 플랫폼 위에 개발되는 모든 서비스는 SaaS 서비스가 됩니다. 즉, SaaS 서비스를 위한 토대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윈도우 애저: 클라우드 운영체제입니다. 사진 및 동영상 등의 Blob(바이너리 형식의 큰 파일)을 저장하는 스토리지, 실제 연산 및 처리 작업을 수행하는 컴퓨팅, 서비스에 대한 관리의 역할을 제공합니다.

      애저 서비스 플랫폼은 애저가 제공하는 무한한 클라우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부연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반 애플리케이션 모듈
      - Live Services: Live Mesh 개념의 Social Service 애플리케이션 개발
      - SQL Services: 클라우드 서비스용 SQL Server 연동 모듈
      - .NET Services: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 프레임웍
      2) 전용 애플리케이션 모듈
      - Sharepoint Services: 협업 관련 서비스 개발
      - Dynamics CRM Services: CRM 관련 서비스 개발
    • 애저는 모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다 아우릅니다. 업계 최초로 IaaS, PaaS, AaaS를 결합한 완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하에 완전한 SaaS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 넷째, 개발자.
      언제 어디서나 복잡한 환경 설정 없이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 도구만 설치하면 애저 플랫폼 에뮬레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서비스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개발의 전 과정을 개별 PC에서 마칠 수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클라우드에 서비스로 올려서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고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개발 언어는 현재 상태에서는 .NET을 제공하고, PHP, Ruby, Java에 대한 SDK를 조만간 제공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Ted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