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2.04.20 16:06

 

League of Legend 를 하다 보면 '농구'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지적으로 어느 순간에 수의 우세 상황을 만든다거나 등등..

그런데 무엇보다 짧은 순간에 내려지는 판단들이 어떤 형태로 연속 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 되는 모습은 참 비슷한 것 같다.

 

우연히 아이폰에 찍어 둔 '어떤 책'의 내용을 보다가... '그래! 이거야!!'

( 책 제목이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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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011.07.13 18:43


"왜 그 순간 선을 왼쪽으로 그었을까?"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 만들고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프로그램을 짜거나 작업 프로세스를 만들거나 건물을 짓거나 심지어 인간관계를 만들거나. 결과물을 얻기까지 수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때 수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선을 왼쪽으로 그을 것인지 오른쪽으로 그을 것인지 등등. 이런 선택의 과정을 거쳐 결과물이 '짠' 하고 나타나는 과정은 너무나 평범하지만 무언가 거대한 섭리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왜 그 즈음에서 왼쪽으로 선을 그었을까?"


"질서의 본질(Nature Of Order)"
질서의 본질 이라는 제목으로 해석 되는 이 시리즈(총4권)에서 저자는 실재하는 형태를 띤 창조물인 건물에 대한 관찰과 통찰을 통해 이런 "창조의 섭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좋은 건물과 그렇지 않은 건물들을 보여 주면서 살아 있는 구조(Living Structure)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 구조를 갖는 건축물과 환경이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줘서 더 살아 있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는 것이다. 살아 있는 듯 생기있는 건물과 환경은 자연과 유사한 형태임을 다양한 예를 통해 보여 주면서 살아 있는 구조(Living Structure)가 갖는 15가지의 속성을 이야기 한다.


"살아있는 구조(Living Structure)와 15가지 속성"
이 책이 여러 분야에 통찰을 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흥미롭게도 우리가 아름답고 좋다고 느끼는 예술품, 건물, 프로그램, 프로세스, 자연 경관들이 이 15가지 속성을 가지면서 살아 있는 구조(Living Structure) 를 이루고 있는 것이 발견 된다. 생각해보면 어떤 창조하는 작업에서 결과물을 낼 때까지 수 많은 "잘못된 선택" 들을 피해 갈 수 있던 것은 "자연스럽게" 살아 있는 구조(Living Structure)를 만들기 위해 이런 속성들을 선택하고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The Phenomenon of Life : Nature of Order"
NOO(Nature Of Order)1권에서는 Center(끌개) 라는 것을 중심으로  15가지 속성들이 발현되는 것을 다양한 자연현상, 건축물과 환경, 예술품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한번 비교해 보시라.! 여러분이 만들고 있는 무언가에 이 15가지 속성이 있는지!



 <출처 - 그리니치 건축학교 수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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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010.05.27 12:46



빌 클린턴.. 스캔들도 있었지만 미국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대통령으로 평가 받고 있죠.
또 IT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빌 클린턴의 예일대 졸업 축하 연설을 듣게 됐습니다. (잘 안들려 자막을 봤으니... 뚫어져라 본거군요.. ^^;)
이렇게 훌륭할 수가! 오바마 못지 않은 연설가더군요. 내용도 외워서 연설하구..ㅋㅋ

세상을 보는 관점. 그리고 삶의 방향에 대한 조언이 가득했습니다.
세계 최대 국가의 대통령이라는 직책에 걸맞는 철학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 연설에서 주목했던 빌 클린턴의 관점은 이 부분이었습니다. (18분 40초 정도 부터 보시면 됩니다.)

(앞내용:여러 부분에서 차별과 편견이 훨씬 줄어든 사회에 살고 있다..) ..
The only place where we're bigoted now is we only want to be around people who agree with us. In our media habits, we go to the television stuff, we go to the radio talk shows, we go to the blog sites that agree with us. It can have very bizarre consequences.


곰곰히 생각해 보면 저도 때론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의 타당성을 깊게 평가하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과 일치하는 글, 뉴스, 블로그, 책 등에서 정보를 얻고 동조 합니다.

이를 통해 큰 공신력을 얻은 것처럼 자신의 의견은 옳은 것이고 다른 사람은 무지하고 틀렸다고 생각 하곤 합니다.
그래서 클린턴이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지더군요.

주위를 돌아보면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이 더러 보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관점, 주장을 합리화 하기 위해 자신과 동일한 관점과 의견을 보이는 책을 찾거나 정보를 찾아서 "내 말이 맞잖아" 라고 이야기 하죠. 그리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안 듣고 대립각을 세웁니다.

예초에 토론은 없었던 것이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 겁니다. 토론은 중단 되고 감정적인 트러블로 연결되기가 부지기수 겠죠? 통합이 아니라 분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비단 앞서 이야기한 내용 뿐만 아니라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빌 클린턴이 좋아 졌어요..! 강추! ;)


ps. 최근 사회 이슈(남북 관계, 선거 등등) 들에 대한 위정자들의 행태를 보면 더욱 실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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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010.04.29 18:24

아이폰에서 실시간검색어 앱을 사용해 봤습니다.
재밌더군요. 사용하는 건 네이버자료 그대로 인데 말이죠.
단순히 순위만 보여주는 인터페이스 뿐인 프로그램이지만
실시간 검색어 하나하나가 "순위"와 "관심" 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니 따라가며 보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해당 검색어에 대해 글을 쓴 사람의 생각을 읽고 공감하는 부분이 생기고
글쓴 사람이 궁금해 지고 같이 한가지 주제를 갖고 노는 것 같기도 하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런게 소셜네트워킹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경험 후 느낀 점을 트윗에 남겼고 naver_diary 과 의견교환을 했어요 기계가 아니더라는.. ㅋㅋ
아이폰에서 간단히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셜네트워킹에 대한 간단한 정리를 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ps. naver_diary 님께서 선물도 준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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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cial computing allows me to find other people like me... The majority of the medium that most influences what we do now is not the television, nor the newspapers, nor advertising. It is other people like u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4&aid=0000088461

    2010.05.02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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