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Computing2009. 8. 13. 10:31

 

 

단순히 서버에 저장된 정보를 액세스 하는 것이 아니라 ‘구름(Cloud)’의 컴퓨팅 능력을 얻어서 사용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구축에 따라 점차 대중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MS 늦게 클라우드(Cloud) 시장에 뛰어 들었는데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Azure 발표하면서 MS 최고 아키텍트 레이 오지는 인터뷰 중에 "Azure 새로운 컴퓨터" 라고 말했었죠.

 

구름.. 구름에서의 컴퓨팅.. 새로운 컴퓨터..

새로운 기술과 개념들이 지적 호기심과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클라우드(Cloud) 그대로 구름입니다. ^^

IT 분야에서 최근 유행하는 클라우드(Cloud) 의미는 복수의 데이터센터(IDC) 가상화 기술을 통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네트워크, 컴퓨팅 파워 등의 전산 자산을 통합해 놓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엇일까요?

사용자가 PC, 휴대폰, PDA 등 컴퓨팅이 가능한 단말기를 통해 구름(Cloud)에 접속해서 원하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크게 가지 작업을 있겠죠.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저장하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뿐만 아니라 인프라를 서비스로 제공하거나(IaaS), 플랫폼을 서비스로 제공(PaaS) 받는 것이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능합니다.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회사 입장에서 본다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플랫폼을 "서비스"의 형태로 일정 금액을 받고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들을 통털어 클라우드 플랫폼이라고 하는 것이죠.
 

아래 그림은 현존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두 망라해 놓는 도식 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벤더들은 서비스들 중에 일부 또는 전부를 제공하고 있는 것인데요,

SaaS, IaaS, PaaS 없는(?) 말들이 난무 합니다. 관련해서 좋은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각각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 출처 : http://nexr.tistory.com/ >

 

오늘은 정도로 클라우드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 계속 됩니다)

광범위고 추상적인 개념이다 보니 아직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앞으로 Azure 통해 프랙티스를 경험해 보고 실제로 사용하면 많이 가까워 있겠죠? ^^

Posted by TedAhn